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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하 아나운서가 이상한건지.. 긴 시간 이런 소리를 나불대게 허용한 MBN이 제정신이 아닌건지.. 아니면 둘다겠지요.


김주하 아나운서가 대한민국에서 한때 가장 잘나가던 아나운서였다가 지금 이렇게 사람들이 거의 보지않는 뉴스에서 자리잡은것을 보면 저 여자 인생이 어쩌다 저렇게 되었나.. 싶었는데.. 이번에 박근혜 쉴드쳐주는것을 보니 자기자리 찾아간거다 싶네요.


김주하 아나운서 발언에 대해서 정리해봅니다.

 





 

 

 

 

김주하 전남편이 유부남이었었죠.. 김주하는 총각인줄 알고 결혼했다가 속았고.. 거기다가 남편에게 얻어맞기까지 했으니 한때는 저도 상당히 많이 동정을 했었고.. 김주하가 인생이 꼬여버렸구나 싶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눈하나 깜짝이지 않고 저런 소리를 하는걸 보니.. 김주하 역시 내가 봤을때 상식적인 사람은 아니구나 하는 판단이 들었어요.

 

 

 

 

이번 김주하 아나운서의 박근혜 최순실 발언 내용을 보면.. 착각을 크게 하는 것 같아요.. mbn뉴스는 사람들이 있는지 없는지도 잘 모르는 뉴스이고... 김주하 역시 이제 인지도, 인기 그리고 몸담고있는 매체의 무게감 등을 따져봤을때.. 국민을 대표해 저딴소리를 할 자격이 없는데 뭔 헛소린가 싶어요.

 

 

 

김주하는 오늘 최순실 한사람에게 시간을 할애한다며 그녀에게 보내는 편지라고 말을 시작합니다....
그리고 갑자기 최순실에게 당신때문에 대한민국이 얼마나 난리가 났는지 아냐면서.. 지금까지 박근혜 대통령의 배후가 당신이었다는 사실이 드러나고 있는데 주인공인 당신은 찾을수가 없다며 말을 시작합니다.

 

 

 

 

 

대통령의 딸과 평범한 대학생의 만남.. 쉽지 않았던 인연이지만 40년동안 우정을 지켜오면서 서로에게 의지하고.. 도움을 줬을 테지만 대통령은 국가를 책임져야 하는 사람인데 최순실 당신과 인연의 끈을 놓지 못했다는 이유로 큰 곤경에 빠지게 되었다는 발언을 합니다.

 

여기서 부터 김주하 아나운서가 지금 멀쩡한 상태로 방송하는건가? 싶었어요.. 국가를 책임지는 대통령이라는 사람이 한 개인에게 휘둘린 자체가 지정신이 아닌거고.. 국가 원수의 자격이 없는 것 입니다.

 

대통령이 아니라 일개 시의원만 되어도 주변에서 별별 청탁과 부탁들이 많이 들어오고 다양한 루트로 영향력을 행사하려는 사람과 조직들이 생기는데... 무슨 조선시대 처럼 어린애가 자기 의지와 상관없이 왕의 자리에 오른것도 아니고..

 

산전수전 다 겪었을 할머니가 대통령이 된건데.. 최순실이를 탓하는 자체가 말이 안됩니다.

 

 

 

그리고 김주하 아나운서의 어이없는 발언은 이어집니다.

 

"처음엔 언니의 순수한 마음으로 도움을 줬을 테지만, 호의가 권력이라는 보상을 받게 되었고 그 권력을 남용했다. 그리고 언니를 넘어 나라를 위해 한 일이라고 화를 내기도 했다고 하는데 그 언니는 지금 인생 최대의 위기를 당신 때문에 겪게 되었는데 당신은 어디에 있느냐."

 

ㅋㅋㅋ 참나 이런 스크립트를 허용한 방송사도 웃기고... 이번 방송 때문에 김주하는 이제 앞으로 티비에 보일때 마다 채널 바로 돌려버려야 겠다는 생각이 들게 되었습니다.

 

공과 사를 구분못하고 무당 한명에게 의지해서 엄청난 일들을 맡기고 의지해버린 대통령이 치매걸린 노인네 만큼이나 자격없는 짓을 하고 있는건데.. 1차적으로 박근혜가 지금 자리에서 내려오는게 우선이고, 최순실이 처벌을 두번째입니다.

 

 

 

 


 '지금까지 언니 옆에서 의리를 지키고 있으니까, 이만큼 받고 있다' 이 최순실 녹취록이 공개되면서 논란이 컸었지요. 이것을 두고 김주하 아나운서는 당신과 박근혜 대통령 사이의 의리가 순수하지 않았음을 인정한거라고 순실이를 공격하는데 ㅋㅋㅋ 순실이는 받았고.. 그 보상을 준사람이 박근혜인데 도대체 김주하는 왜 눈귀 가리고 박근혜를 옹호하고 피해자로 몰고가는 걸까요? ㅋㅋ

 

 

 

김주하 아나운서는 제발 정신 차리고.. 앞으로 mbn은 실수로라도 보는 일이 없어야 겠네요.

 

 

 

미국의 비밀 외교 문서에도 최태민이 박근혜의 몸과 마음을 지배했다는 보고서를 쓴적이 있습니다. 미국만 이랬다면 오해일 수 있지요..

 

 

박근혜 동생인 박근령 또한 최태민에게 철저하게 속았고, 그의 손에 놀아나고 있다고 도와달라고 노태우 대통령에게 호소하기도 했었지요 ㅋㅋ

 

 

 

 

박근혜와 언제나 꼭 붙어다녔던 최순실.. 그리고 옆에 제가 네모 해놓은 사람은 이명박 입니다. 당시 현대건설 사장인가 그랬어요. 저런 자리에 얼굴 비추면서 친해지기 위함인데.. 박근혜 바로 옆자리는 아무나 갈수가 없었습니다. 순실이는 뭐 당연한듯 저렇게 붙어다녔죠.. 박근혜는 대한민국 역대 최악의 대통령입니다.

 

 

박근혜는 이런 상황에서 사과도 녹화방송으로 했죠.. 실시간으로 말할 수 있는 능력이 되지 않아요.. 이러니 로봇소리를 듣는거죠..

 

 

지지율이 20%에 근접하더니...

 

 

역대 최악 지지율을 기록했습니다. 이정도면 아무 생각없는 경북 대구쪽 노인네들과, 뇌가없는 일부 젊은층을 제외하면 국민 모두가 박근혜를 거부하는거에요.

 

 

어째 하는 말들이 무당삘이 나더라니;

 

 

한번도 일반인의 삶을 살아본적없는 공주님 ㅋㅋ

 

고춧가루를 보고 한다는 말이 ㅋㅋㅋ

 

"고추로 맨든 가루... 이건 굉장히 귀하네요.."

 

ㅋㅋ 이렇게 의사소통이 안되니까 최순실이가 대본을 짜주죠..

 

 

그리고 첫 여성대통령이.. 대한민국 역사에서 가장 큰 피해를 본 여성분들의 상처를 후벼파고.. 푼돈받고 끝내버리려 했습니다.. 휴;

 

김주하에게 아래 글들을 추천합니다.

 

1.박근혜 하야 및 탄핵 되어야 하는 이유!

 

2. 최순실 사진 박근혜와의 관계는??

 

3.미르재단 K스포츠재단 누구를 위한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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