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동근 부인(아내) 박가람 직업

요즘 양동근이 방송에서 자주 보이는 것 같아요. 양동근이 육아프로그램에 나오게 되면서 양동근 부인(아내)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습니다. 양동근 아내는 뭐하는 사람일까? 이런 호기심이 생기는데요.

아무래도 연예인의 부인이나 남편이 일반인일 경우에 무슨일을 하는지.. 어떤 집안에서 태어났고 어떻게 살아왔는지.. 이런 관심이 생기는 것은 다들 비슷한 것 같아요.

귀여운 양동근 딸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가수 겸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양동근 부인 이름은 박가람 입니다. 양동근 부인 직업은 원래 '배우'였어요. 뮤직비디오인가 촬영을 하다가 양동근을 만나게 되었는데 그때 눈이 맞았다고~

첫 촬영때 양동근이 마음에 있긴 했는데 나중에 만나겠지.. 하고 생각만 했었다고 해요.

 

그러다가 양동근이 군대갔을때 다시 교육 비디오를 촬영하다 또 만나게 되었다고 해요.. 저는 당연하게 양동근이 아내에게 먼저 작업을 걸었을 줄 알았는데 ㅋㅋ 인터뷰 내용을 보니까 양동근 부인이 먼저 쪽지(? 아마 메신저 이야기 하는듯)를 줬다고 하네요. 그래도 여자의 자존심이 있는지.. 먼저 쪽지를 준것은 맞지만 잘해볼려고 한건 아니었다고? ㅋㅋ

 

양동근 아내가 꽤 다재다능하고 성격도 매우 좋은가 봅니다. 대학생때는 개그 동아리에 있었다고 하네요. 배우로서의 끼도 있지만 개그끼도 있나봐요. 둘이 만나게 되면서 양동근이 먼저 적극적으로 대시를 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말버릇 처럼 "너랑 애 낳고 살거야"라고 말했다고 해요 ㅎㅎ 양동근 부인이 처음에는 여자여자했는데 나중에 보니까 완전히 딴판이었다고 ㅋㅋ 굉장히 밝고 외향적인 성격이라고 하네요 그래서 양동근까지 성격이 좋아졌다고 합니다.

 

 

양동근 결혼 당시에 혼전임신 즉 속도위반이었죠 ㅎㅎ 저는 두사람이 사랑의 결실에 대한 책임만 진다면.. 결혼하기 전에 임신하는게 왜 나쁜건지 모르겠지만 아직 우리나라는 시각이 많이 보수적인것 같아요. 양동근 주변에는 결혼하기 전에 아이를 가진 사람들이 많았던 모양 입니다. 그래서 본인 또한 크게 생각하지 않았고 결혼을 밀어 붙이기 위해서 과속(?)을 했던것 같네요 ㅎㅎ

양동근은 아내와 결혼하겠다는 확신이 강했지만 부인 박가람은 당시에 고민도 조금 했던 모양입니다.

지금은 아들 딸 하나씩 낳아서 너무 행복하게 잘 살고 있죠.

 

양동근 딸 조이와 아들 준서 둘다 귀엽게 생겼어요.. 딸래미가 많이 사랑받고 있죠 ㅋㅋ

 

이름 양조이, 공주님이구요 2015년생입니다. ㅎㅎ

강아지 처럼 생겼어요 ㅋㅋㅋ

 

양동근은 힙합 관련 프로그램 뿐만 아니라 뮤지컬에도 나오고 연기에 대한 열정도 이어가고 있습니다. 재능이 다양한것 같아요. 둘다 어중간하게 하는게 아니라 양쪽 분야에서 양동근 특유의 영역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요즘은 뮤지컬하나 보더라구요~ 일본도 갔다던데 잘되길 바래용

양동근 아내 박가람에 대해서는 많은것이 알려져 있진 않은데요. 앞으로 방송에 계속 나오게 된다면 더 많은 정보들이 나오겠지요^^

양동근이 좀 특이한 캐릭터이긴 하지만 직업과 삶에 대한 나름의 기준이 있고 철학이 있어 보여 잘 살것 같습니다.

양동근 역시 인생에 있어 쓴맛과 어려움을 겪었던 시기가 있었지요. 자신을 맥컬리 컬킨과 비교하면서 이야기 했던게 있는데 어린나이에 유명해지게 되다 보니 인간적이 성장이 덜 이루어졌고, 사회에 적응하기가 힘들었던 시절이 있었다고 하네요.

사람들이 양동근을 자유로운 영혼, 개성있는 연예인이라고 부르게 되었던 그 첫 시기는 그 캐릭터를 사람들이 좋게 봐줘서 잘 먹혔지만 오래 가지 않아 어려움을 겪었다고 합니다. 어린시절부터 혼자 많은것을 겪다보니 상처도 많이 받았었다고 해요.

이제는 마음을 잡고 죽기직전까지 이 일을 하고 싶다고 하네요. 양동근에게 사랑스러운 가족들이 삶의 목표이자 버팀목이 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