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김준수 하니 두사람의 팬들에게는 좋은 소식이 될 수 있겠네요. 둘이 헤어졌다고 합니다. 생각보다 굉장히 짧게 사귀고 끝나버렸는데요.. 음.. 개인적으로 하니가 참 아쉽게 된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김준수야 이제 돈도 많이 벌었고 여자를 사귀었다 헤어져도 타격이 거의 없지만 하니가 한참 뜰떄 김준수와 열애를 시작하게 되면서 인기가 팍 사그라 들었고, 팀 활동도 눈에 띄게 줄어들었는데... 다시 팬들의 사랑을 예전처럼 받을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하니 김준수 결별 소식을 알아봅니다.

 

 





 

 

 

 

EXID의 하니, 그리고 이제는 JYJ보다는 뮤지컬배우, 사업가로 불러야 할것같은 김준수 두사람의 결별 사실이 공식적으로 확인이 되었습니다. 소속사 측에서는 "김준수 하니 결별이유는 서로 너무 바빠 함께할 시간이 모자라 자연스럽게 헤어지게 되었다."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둘이 올해 1월1일에 사귄다고 공식적으로 인정을 하게되었으니 8개월 정도만에 헤어지게 된거네요. 발표만 그때나고 그 전부터 사귀었을수도있으니 길어야 1년정도 사귀었다 볼 수 있겠습니다.  하니는 별다른 활동없이 쉬고있고, 김준수는 뮤지컬 ‘도리안 그레이’를 하고 있다고 하네요.

 

 

'하니와 결별한 김준수의 최근 뮤지컬 장면'

 

 

오스카 오일드의 장편소설 도리안 그레이의 초상이 원작은 뮤지컬이라고 해요..

 

"행복해 보였던 김준수 하니 커플 왜 이별했을까.."

 

 

 

김준수가 먼저 하니에게 호감을 표시해서 연인으로 발전하게 되었습니다.

 

 

하니는 원래 김준수 팬이었는데 여자친구가 되면서 성공한 팬으로 불리게 되었고.. 김준수 팬들에게 엄청 악플로 시달리기도 했었지요.

 

 "하니 남자친구 김준수는 어떤 사람?"

 

 

"밝은 에너지를 내뿜는 사람"

 

 

공개적으로 칭찬도 하면서 참 보기좋았는데..

 

 

 

하니는 김준수랑 사귀고 나서 부터 갑자기 조울증이 있는게 아닌가... 하는 의혹이 들정도로 감정 조절을 잘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당시에 전현무, 이하늬와 함께 시상식 진행을 맡았던 하니...

 

 

 

 

"제 왼쪽도 하니고 오른쪽도 하늬네요~"라고 이야기 하자

 

하니 : "절 털털하니라고 불러주세요" 라고 했는데

 

전현무 : "외모가 굉장히 준수한데 준수하니 어떤가요?" 라고 했는데

 

저렇게 뒤로 돌아서 눈물을 흘려버렸습니다.

 

 

 

이때 인터넷상에서 꽤나 맹공을 받았던..

 

 

 

그리고 방송에서 저 크로켓 먹다가도... 과거에 엄마랑 동생이랑 집안 사정이 힘들때 먹던 맛이라며 울기도 했고..

 

 

 

요가하다 울기도 하고...

 

너무 생각지도 못한 장면들에서 눈물을 보여 팬들이 정신적으로 압박감이 크거나 문제가 있는 것 같다는 걱정을 하기도 했습니다. 쉬면서 연애도 잘 하겠거니.. 했는데 이렇게 결별하게 되었네요..

 

 

하니는 누구?

 

 

하늬 본명 : 안희연 1992년생으로 올해(2016년) 25살. 키 168cm 혈액형 AB형.. 부모님 남동생(하니 가족관계), 특기는 중국어, 영어 등 외국어와 수영, 복싱 같은 운동도 잘함

 

 

망할뻔 했던 EXID가 다시 역주행해 인기를 끌게 된데 1등공신. 팀에서 가장 이쁘고 예능감도 좋아서 인기가 많았습니다. 머리도 좋고 개념있는 연예인 이미지를 얻게되면서 인기는 더 커져갔었지요.

 

 

거기다가 외모와는 다르게 굉장히 털털한 성격이라 여성팬들도 꽤 많습니다.

 

 

 

 

 

김준수는 누구?

 

 

 

동방신기 깨지고 김재중 박유천과 함께 JYJ결성.. 유천이는 이미지 박살나버리고.. 이제 각자 활동해야할듯...

1986년생으로 올해 31살.. 종교가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로 나와있네요.. 특이...


싱어송라이터, 뮤지컬 배우로 활동하고 있고 제주도 강정마을에 위치한 '토스카나 호텔'의 창업 멤버이며 이사 직함도 가지고 있음.. 김준수 이름과 중국자본의 만남이라는 말도 있는데.. 우리에겐 중요하지 않음..

남자에 대해서 자세히 쓰려니까 쓰기가 싫어져서 여기까지 ㅜㅜ

댓글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