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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에 '박찬호 아내 박리혜'가 나왔지요. 자신의 분야에서 열심히 활동을 해왔고 전문성도 인정을 받았지만 이렇게 유명한 프로그램에 나온것은 처음인것 같습니다.

 

그동안 박리혜 아버지 재산이 수조원대의 재벌이라더라.. 하는 말만 무성했지 사실 박찬호 아내 박리혜 그 이름 이외에는 크게 알려진게 없었습니다.

 

이번 냉부 보니 박리혜 얼굴이 참 단아하고 예쁘게 생겼더라구요. 기품이 느껴지는 것 같았습니다. 오늘은 박리혜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볼까해요.

 





 

 

 

'냉부에 최초로 나온 여성 셰프 박리혜'

 

 

코리안 특급을 만든 내조의 여왕?.. 박찬호 전성기 지나고 만났기 때문에 반은 틀립니다. 그가 어려웠던 시절에 함께 힘이 되어주었으니 반은 맞지요. 사실 알고보면 박리혜가 특급 마누라 입니다...

 

 

지금은 세딸의 엄마이자..

 

 

 

C.I.A에서 프렌치요리를 전공한 전문가.. 여기서 잠깐.. 박리혜 학력에 CIA? 미국중앙정보국 Central Intelligence Agency??? 라고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저도 그랬거든요. ㅋㅋ

 

박리혜가 나온 그곳은 뉴욕 주 하이드파크에 자리잡은, 미국요리학교(CIA·The Culinary Institute of America) 입니다.

 

38개월의 학위과정, 21개월자리 비(非)학위과정 두가지가 있습니다. 수업 방식과 스케쥴이 굉장히 빡빡하다고 해요.

 

단순이 요리만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졸업생의 상당수가 어느정도 사회에서 경력을 쌓고나면 개업을 하기 때문에 레스토랑 경영까지 공부를 시킨다고 합니다.(커뮤니케이션, 인력관리, 마케팅, 요리역사, 수학까지..)

 

CIA 학비는 1년에 2만달러 정도라고 하네요.

 

 

 

 

 

 

 

푸드 칼럼니스트, 메뉴 플래너 등으로 활동하고 있는 박리혜.

 

 

 

 

 

박리혜 요리 경력이 벌써 17년차라고 해요.

 

 

박찬호 아내 박리혜 입니다.~ 평생 화를 내본적 없을 것 같은 그런 느낌의 말투와 목소리 ㅎㅎ 박찬호도 워낙 인성이 좋고 착한사람이라 부부싸움이 없을것 같아요..

 

 

 

엄청 많이 긴장했더군요 ㅎㅎ

 

 

 

 

녹화 시간이 9시인데 너무 긴장해서 새벽6시에 도착했다고 ㅋㅋㅋ 행동과 말투 등을 보면 굉장히 겸손해 보입니다. 박리혜 재산, 집안, 아빠에 대해 아래 이야기 해드릴텐데요.. 박찬호는 아무것도 아닐 정도로 정말 부자 입니다.

 

 

 

전에 박찬호가 한번 출연했었지요.. 그 뒤에 집에가서 셰프님들 음식이 어땠냐.. 이런 대화를 나누다가 한번 나갈래? 라고 제의를 했는데.. 박리혜는 그냥 말만 나간다고 했는데 이렇게 됐다고 ㅋㅋ

 

 

 

농담이었다며 자신없다고 ㅎㅎ

 

 

당시에 최현석 셰프가 파스타를 만들었는데 자신의 아내 박리혜의 음식이 더 맛있다고 평가를 직접 했었습니다.

 

 

그래서 최현석은 그날 이후로 박찬호를 버리고 류현진으로 갈아탔다고 ㅋㅋㅋㅋㅋ

 

 

박리혜가 너무너무 긴장을 해서 인지 옆에서 MC들이 노력을 많이 해주더군요 ㅎㅎㅎ

 

 

실제 저렇게 덜덜덜 떨더라구요..

 

 

 

박리혜, 소개로 만나다.

 

 

 

 

박찬호 아내 박리혜 두사람의 만남은 지인의 소개를 통해서 입니다. 워낙 유명한 선수다 보니 미국에서 일본까지 다리를 놔주는군요 헐 ㅋㅋ 박찬호는 그 전에 소개받았던 여자들과 다 실패한 상황. 

 

 

일단 박리혜를 소개받기로 하고 4일동안의 스케쥴을 다 비워놨다고 합니다.

 

 

대단한거라고 ㅋㅋㅋ 근데 실제로 당시 박찬호는 지금의 김연아+박지성 수준으로 대단했고 한국 스포츠의 영웅이자 희망이었지요. 지금이야 MLB(메이저리그)에서 뛰는 선수들이 상당히 많이 늘었지만.. 박찬호 이전에는 그냥 지금으로 치면.. NBA 보는 느낌이었습니다.(여긴 정말 넘사벽이라 ㅜ) 한국인이 활동하는게 잘 그려지지 않는 그런 꿈의 무대 같은..?

 

결혼 당시에는 박리혜는 신데렐라라고 땡잡은거라고 했지만 뚜껑 열어보니... 챈호형은 그냥 운동선수로 보일뿐..

 

전에 박리혜 찌라시 내용이 떠돈것도 지금보면 웃깁니다. 박찬호를 이용해 먹는다느니 쓸데없는

 

 

 

하지만 장인어른.. 박리혜의 아버지가 취소를?

 

 

 

 

 

 

야구 선수 사위는 안돼!!

 

우스갯 소리인지 모르겠지만.. 나중에 박리혜 아버지가 박찬호를 두고 "우리 사위가 돈은 못벌어도 사람은 참 착해.."라고 했다고 하지요 ㅋㅋ 진짜인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그런말 할 위치는 되는 것 같습니다. 일본에서 한때 세금 많이 낸 사람 상위권이었다고 하니..

 

박리혜 아버지는 일본 중앙토지란 기업의 대표 입니다.(박리혜 아버지 이름 박충서) 부동산 기업인데.. 지금도 그런지 모르겠지만 예전 자료를 보면 일본 갑부 순위 30위 안에 들었다고 해요. 1998년 한국이 IMF로 허덕일때 박리혜 아버지는 개인 납세 순위 76위에 올랐다고 하지요;

 

그리고 박찬호 빌딩이 그렇게 많고 부자라고 해도.. 박리혜가 물려받을 유산이 1조가 넘는다고 하는데.. 얼마나 큰돈이냐.. 9999억에 1억 더 얹으면 1조....

 

웃자고 하느 소리로, 연봉 1억인 사람이 돈한푼 쓰지않고 10000년동안 모아야하는 금액입니다.ㅋㅋㅋ

 

 

 

 

 

박리혜가 5개국어를 하는군요 헐... 거기다 요리 전문 연구가...

 

 

집안은 일본에서도 1%... 학벌도 좋아..

 

 

박리혜 얼굴도 예뻐...

 

 

박찬호가 바라는 모든것을 가지고있는 이상형.. ㅋㅋ

 

아참 박리혜와의 나이차이는 3살 입니다.(1973년, 76년생)

 

 

음.. 괜촪아.. 그래도 나 챈호팕이니까.. 하고 위안하고 있다가 결국 만났다고 ㅋㅋ

 

 

 

 

운동선수라서 아버지 반대로 캔슬난줄 알았는데.. 박리혜 본인이 만나지 않기로 했었다고 해요. 그 이유가?

 

 

박찬호가 술먹고 전화했다고??

 

 

실제로 박찬호는 술한잔도 못한다고 해요 ㅎㅎㅎ

 

 

둘이 영어로 대화했는데 박찬호 영어 발음이 너무 꼬부랑 거려서 오해해버렸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박찬호가 호텔방에서 만나자고 했었다고 해요 ㅎㅎ

 

 

이렇게 하다가 결국 일본까지 찾아가서 만나게 되고 결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하와이에서 했죠 결혼식은 해외에서 했지만 한국 전통 풍습으로 진행했다고 해요. 박리혜 아버지가 있는 호텔방으로 함 지고 들어갔다고 ㅎㅎ

 

그리고 한국으로 들어와서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하와이로 오지 못한 지인들을 초대해서 따로 피로연을 열었다고 합니다. 처음 두사람이 만나 샤브샤브를 먹었는데 박찬호가 잘 먹지 못하자 자상하게 챙겨줬고 그 모습에 반하게 됐다고 해요 ㅎㅎ

 

박리혜는 박찬호가 뭐든지 열심히하는 성실한 모습과 사람들을 배려하는 모습이 가장 좋았고 존경할 수 있는 남자라는 생각을 했다고 합니다.

 

신선한 재료들을 보면 너무나 설렌다는 박리혜, 그동안 요리책도 냈고 한국 요리를 세계에 알리고 싶다고도 하네요.

 

 

 

아래는 박리혜가 나온 학교에 대한 설명과, 박찬호의 전성기 수입이 얼마나 많았는지에 대해 써놨더군요. 재미로 한번 보세요.

 

[박찬호 박지성 많이 벌때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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