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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란 얼굴을 보면 참 사람이 선하고 성격이 좋게 생겼습니다. 이번에 결혼 후 허영란 집 공개가 있었는데.. 참 아기자기하고 소박함이 느껴지는 집 같았습니다.

 

허영란 남편이 결혼 후에 이제 잡은 물고기라고 예전과 같은 뜨거운 열정은 보이지 않는다고 하는데 누가 봐도 행복한 집 같더라구요^^

 

허영란 집 내부 등 사진들을 모아봤어요.

 

 





 

 

 

 

 

 

놀랍게도 허양란이 먼저 사귀자고 했다고 해요. 한참 힘든 시기에 연극으로 전향해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기로 마음먹고.. 떨리는 마음에 가게 되었는데 그때 밝게 처음 자신을 맞이해준 사람이 지금의 허영란 남편이었고..  밝은 성격에 금방 치해지게 되었나 봅니다.

 

 

허영란 역시 경력이 꽤 되는 연기자이나, 남편의 연기에 대한 열정과 실력을 보고 놀라게 되었고 만날수록 신뢰감이 들었다고 해요.

 

 

하지만 연극계는 수입이 짜기로 유명한데.. 다행히도 차곡차곡 모을 줄 아는 남자였다고..

 

 

 

 

허영란 집 또한 둘이 사이좋게 돈을 나눠 부담했다고 해요.. 이런게 당연해야 하는건데 우리나라는 이상하게도 남자가 80%~100% 해가는게 당연시되는 곳이라 참 안타깝습니다.

 

 

 

스몰웨딩을 했다고 해요. 하객도 60명 초대해서 딱 결혼 비용도 2~200만원만 들었다고 하네요.. 연예인 생활 오래한 허영란으로서도 남들처럼 화려하게 하고 싶었을텐데 저는 이런 사람이 오래 행복하게 잘 산다고 생각합니다. 행복을 남들의 시선에서 찾지 않으니까요.

 

 

 

허영란 아파트 평수는 27평.. 어느 동네 무슨 아파트인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서울이니까 상당히 비싸겠지요..

 

 

 

 

 

 

깔끔하게 잘 청소해놨네요^^

 

 

 

맥주잔, 병뚜껑 모은다고 ㅎㅎ

 

 

 

 

 

 

 

 

 

 

 

 

 

 

 

특이하게도 침실을 오렌지톤으로 꾸몄군요.

 

 

 

 

보기 좋았던게 허영란이 결혼하기 전에 쓰던 가구들을 최대한 가져왔다고 해요. 참 검소하고 알뜰해 보입니다.

 

 

 

ㅎㅎ 허영란이 다시 재기해서 좋은 작품에도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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