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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추 안마 사건 이후로 팬이 뚝 떨어져버린 상황... 이번에 상추 컴백 소식이 들려오자 사람들의 반응은 매우 좋지 않습니다. 아직 상추가 돌아오기에는 시기상조가 아닐까 싶어요.

 

상추는 오늘 인스타그램에서 사과의 말보다는... 자기를 응원해준사람들에게 고맙고, 자기 음악을 보여주고싶었다.. '진심과 진실'을 알아주는 사람들이 있기에 힘을내서 직진하겠다.. 소침해져 있을 나였다면 시작도 안했을거다.. 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상추가 군대가서 사회생활을 덜 배웠나 보군요.. 선임들을 모시는 평범한 군생활을 했다면.. 죄송하다는 말이 먼저라는것 하나만큼은 배워 나왔을텐데....

 

 





 

 

 

 

 

 과거 상추가 워낙 논란이 거세지자.. 죄송하다고 이야기를 한적은 있지만.. 굳이 의기소침 해져있을 나였으면 시작하지도 않았을거라며..  진실 운운하면서 저런 소리 하는 것은 반성도 제대로 하지 않은 티가 나고.. 군대도 거의 놀다 온 수준이라 철도 들지 않은것 처럼 보입니다.

 

그리고 연예병사가 거의 맛탱이가고나서... 갑자기 상추가 국군병원에 장기입원을 하다 전역했기 때문에 제대로 꿀빨고 온것 아니냐는 비난도 상당했습니다.

 

 

 

제대하고 나서 기적적으로 다 나았나보군요.

 

 

당시 세븐 상추 안마사건을 보면.. 기가 찹니다.

 

 

 

사복까지 입고 안마방 다녀온 상추 세븐.. 저게 휴가 및 외출을 나와서 한것이면 이렇게 욕먹을 필요가 없습니다... 현역 다녀오신분이라면 저게 도대체 가능이나 한일인가.. 입이 벌어질 사건이죠.

 

만약에 일반 병사가 일과시간이 끝난 후에 저렇게 몰래 밖에 나갔다가는.. 탈영 처리 되어서 헌병대까지 나와 온 동네 수색 다 하고.. 잡혀 들어가서 아주 개박살이 납니다.

 

 

 

힘좋은 상추는 몰래 나갔다 걸리자 과격해짐..

 

 

강원도 춘천에 위문공연을 간 후에 모텔에서 잤다고 하는군요.. 와.. 진짜 대박 좋은 연예병사.. 물론 지금은 없어졌지만.. 붐, 비, 세븐, 상추 등등 저기 다녀온사람들은 진짜 군대갔다왔다는 소리 하면 안됩니다.

 

어떤 정신나간 군인이 감히 밖에를 나갑니까;;

 

 

스마트폰 사용은 기본이고.. 당시 장면을 보면 고기도 먹고.. 술도 마시고 난리.. 군대는 커녕 일반인들보다 훨씬 더 잘 지냅니다.

 

 

 

 

 

거기다가 국방홍보원이 '치료 차원'으로 출입한거라고 희대의 병S 같은 발언을 하면서 오히려 분노는 더 커졌지요..

 

상추가 당시에 변명이라고 했던 말을 들어보면 얘 멘탈이나 가치관이 어떤지 알 수 있습니다.

 

 

 

"연예인들은 항상 소문을 걱정하고 조심하기 때문에 그런 파렴치한 행동(불법 안마)을 할정도로 무모하고 대담하지 않고 상상하고 싶지도 않습니다."

 

"해당 프로그램 폐지를 막기 위해서 시선을 주목시키기 위해 '가장 자극적인 소재인' '연예병사'를 선택한거라 생각합니다.'

 

어이가 없죠.. ㅋㅋ

 

 

 

평범한 병사가.. 근무지 이탈해서 저런짓하고 다니다 걸리면.. 그날 부대 비상걸리고 발칵 뒤집어집니다. 간부는 물론이고.. 대대장 연대장까지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서 탈영한사람 찾기 위해서 인력풀어서 동네 다 뒤집니다.

 

그 자체가 무모하고 대담한게 아니라 아예 미친 행동인데..  상추는 본인이 그렇게 잘못한건지 아예 인지를 못하고 있으며..

 

군대가서 썩다 나온 대부분의 대한민국 남자들이 보면 눈이 뒤집힐만한 사안이고.. 누가 봐도 정신나간 행동이며.. 말도 안되는 상황인데... 연예병사로서 자기들이 희생양이라는 듯한 발언은.. 두번다시 상추를 보고싶지 않게 만들었습니다.

 

 

<몸도 많이 안좋을텐데 쉬지 그랬어..>

 

상추는 그냥 자기 이름처럼 금방 시들어버린듯 합니다. 한번 시든 상추 어떻게 생생하게 되살리나요.. 조용히 뒤에 숨어서 남들 음반작업 도와주면서 사는게 상책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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