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우리새끼 박수홍 결혼 엄마 탓일까.
미운우리새끼 요즘 재미있게 보는 프로그램 중 하나 입니다. 예능이니 재미있게 하기 위해서 어느정도는 양념도 뿌리겠지만 이번 박수홍 결혼 이야기는 꽤 진정성이 느껴지더군요.. 저는 개인적으로 박수홍 엄마가 박수홍을 이렇게 만든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미운우리새끼 출연자 중 가장 진심이 느껴졌던 박수홍' 결혼 생각이 전혀 없는 박수홍 화려한 싱글로 살다 가겠다고.. 누구나 사랑에 대한 자신만의 생각이 있고 철학이 있습니다. 박수홍 나이가 올해 47세.. 이 나이면 자기만의 생각이 확고해질때 입니다. 그런데 왜 이런 생각을 가지게 되었는지가 중요하죠.. 운명적인 로맨틱한 사랑을 꿈꾸기 때문일까요..? 남자 삼형제인가 보군요. 동생들이 장가를 모두 다 갔으니.. 엄마는 어느정도 마음을 내려놓고 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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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9. 9. 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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